MBC 김주하 앵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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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앵커가 1년 반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전9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 ‘김주하의 이슈 토크’를 진행했다.
오랜만의 컴백에 김주하 앵커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라 신입사원의 초심으로 돌아간 듯 설렌다”며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의 뉴스 토론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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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구글 화상채팅 도구인 ‘Google Hang-out’을 이용한 대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대담 당사자와 이슈를 풀어갈 예정이다.
방송은 주 1회 20여 분간 MBC 인터넷 뉴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MBC 뉴스’ 어플리케이션에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