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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재보선 당선 3인 오찬회동

입력 | 2013-06-18 03:00:00


4·24 재·보궐선거 당선 동기인 무소속 안철수, 새누리당 김무성, 이완구 의원(왼쪽부터)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문 의원과는 소주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이 기자들과 등산을 하면서 “안 의원에게 ‘언제 소주 한잔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힌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