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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능수능란 러시아어 구사 ‘화제’

입력 | 2013-06-14 17:05:00


손연재는 기자회견 장에서 능숙한 러시아어 솜씨를 선보이며 러시아 선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체조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능숙한 러시아어로 화제에 올랐다.

손연재는 14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공개리허설 및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손연재는 과거 KBS '승승장구' 출연 당시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승승장구' 방송 당시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친구가 '러시아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도 수준급'이라며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손연재는 15-16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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