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그룹 언더독(Underdog)이 14일 첫 싱글 ‘캔트 스톱’을 발표한다.
언더독은 시율, 스틸로, 후크, 혁구 등 네 명의 남자로 구성돼 있다. 데뷔싱글 ‘캔트 스톱’(Can't Stop)은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했지만 사랑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다.
또한 ‘캔트 스톱’은 꾸준히 건네준 사랑이 의미가 상실된다 해도 좌절하지 않으며, 보란 듯이 일어설 테니 ‘두고 보라’는 의미이자 각오가 담긴 곡이기도 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