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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대표 권나라, 한화회장배 4관왕

입력 | 2013-06-12 03:00:00


국가대표 권나라(26·청원군청)가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 50m 소총복사 개인 및 단체전과 3자세 종목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4관왕에 올랐다.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청원군청 역시 7개의 메달을 따냈다. 대학부에서는 경남대의 최용후와 이현용이 각각 4관왕에 올랐다. 둘은 남자 대학부 스탠더드권총 단체전 우승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