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비앙카.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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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출국금지 재신청을 하지 않아 미국으로 건너간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에게 자진 입국 권유를 할 방침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9일 “세 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에게 입국을 촉구해 재판에 출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앙카는 4월8일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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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비앙카. 사진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