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출생의 비밀 시청률, 여전히 한 자릿수…고전 면치 못해

입력 | 2013-06-09 13:46:00


출생의 비밀 시청률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 13회 시청률은 8.1%에 그쳤다. 지난 방송(6.8%)보다 1.3%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한 것. '출생의 비밀'은 방송 시작 후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출생의 비밀' 13회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이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의 생사를 확인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현은 우연히 최기태(한상진 분)와 조여사(유혜리 분)의 대화를 듣던 중 최석(이효정 분)이 최국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인 정이현은 홍해듬(갈소원 분)과 함께 집을 나오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5.8%의 시청률을, KBS 2TV '추적 60분'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