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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강속구로 저스틴 업튼 삼진처리

입력 | 2013-06-08 12:07:00


동아일보 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95마일 강속구로 홈런 타자 저스틴 업튼을 삼진처리 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로스앤잴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만난 업튼과 8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업튼이 계속해 파울로 투구 수를 늘리자 류현진은 8구째에 95마일(약 153km) 강속구를 던져 삼진을 잡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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