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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안애순씨

입력 | 2013-06-05 03: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무용단 2대 예술감독으로 안무가 안애순 씨(53·사진)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28일부터 3년. 2010∼2012년 한국공연예술센터(한팩) 예술감독을 지낸 안 씨는 1985년부터 ‘안애순무용단’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