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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프로포폴 혐의 박시연 임신 6개월째

입력 | 2013-06-03 07:00:00

연기자 박시연. 사진제공|KBS


프로포폴 혐의로 공판이 진행 중인 연기자 박시연이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2일 “박시연이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박시연은 최근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알려지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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