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귀국 후 첫 공식행사 ‘질레트 이벤트’ 참석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이 귀국 후 공식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30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박지성과 함께 하는 압도적인 No.1 질레트 자선 이벤트’에 참석했다. 박지성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20일경 조용히 귀국한 뒤 가진 첫 공식행사였다. 박지성은 간단한 인사말과 제품 소개만 했을 뿐 관심을 모으고 있는 향후 거취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모비스, 라틀리프·벤슨과 모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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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WK리그 올스타전 내달 3일 열려
2013 IBK기업은행 WK리그 올스타전이 다음 달 3일 오후 7시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청-대교-스포츠토토가 ‘판타지스타’란 이름으로 한 팀이 되고, 현대제철-수원FMC-KSPO-상무가 ‘페노메논’이란 이름으로 한 팀에 묶인다.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자는 골키퍼 위성희(서울시청)가 됐고, 브라질 용병 쁘레치냐(대교), 박은선(서울시청) 등이 그 뒤를 따랐다.
KOVO,새 경기운영위원장에 진준택 전 감독 선임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9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신임 경기운영위원장으로 진준택 전 대한항공 감독을 선임했다. 진 위원장은 1986∼1998년 고려증권 감독, 2008∼2009년 대한항공 감독을 지냈다. 2010∼2011년에는 KOVO 경기운영위원을 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은퇴선수가 현역복귀를 원할 경우 2년이 경과하면 원 소속구단의 이적동의서 없이 자유롭게 팀을 선택하도록 정관과 규약 일부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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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한체대)가 30일 서울 역삼동 국기원에서 벌어진 2013년 국가대표 선발 3차 평가전 여자 46kg급에서 이서희(고성군청)를 3-2로 꺾고 1위를 확정해 7월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리는 2013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