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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 압수수색…문서 확보 총력

입력 | 2013-05-29 15:38:43


검찰 당국이 29일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경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서울 중구 장충동 이 회장 자택으로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 회장 자택에서 내부 문서를 비롯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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