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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애인에 특수자전거 지원

입력 | 2013-05-28 03:00:00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특수자전거를 제공하는 ‘생애 첫 자전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 체형에 맞는 특수자전거를 제작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6명이 특수자전거를 받은 데 이어 올해는 67명이 혜택을 받았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들에게 일정 기간 특수자전거 적응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