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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조계종 “스님의 언론매체 대표 폭행 엄중 문책”
입력
|
2013-03-26 03:00:00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호법부(부장 정안 스님)는 지난해 ‘백양사 도박사건’을 보도한 불교계 언론매체 대표가 이 사건에 관련됐던 스님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철저히 조사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25일 밝혔다. 호법부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징계 기간에 또 다른 종법을 위반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면서도 “종단 위상을 훼손하고 사회적 파장을 확대하는 행위 등을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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