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지드래곤 심경고백’
빅뱅 지드래곤이 대마초 사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재작년 일을 겪고 나서 바닥 아닌 바닥을 갑자기 내려가봤다”고 입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맨날 앞만 보고 달렸다. 지금 와서 그게 제일 큰 공부 중 하나였다. 나 자신을 확 낮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생각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그때 확실히 배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바닥까지 내려갔었나?”, “지드래곤 많이 힘들었겠다”, “다시는 실수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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