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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행안부 장관, 국민생활체육회장 사임

입력 | 2013-03-16 03:00:00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56)이 15일 국민생활체육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유 장관은 “장관의 소임을 다하고자 부득이 회장직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유길호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차기 회장은 회장선거공고, 후보자 등록 과정을 거쳐 다음 달 2일 150명으로 구성된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