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탤런트 겸 방송인 유퉁(56)이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오는 4월 28일 포항에서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3살 난 딸이 있고, 현재는 둘째를 가진 상태다.
유퉁은 첫 번째 아내와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했다. 이후 2명의 여성을 만나 결혼하고 이혼했다. 이후 몽골 여성과 결혼했지만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유퉁은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33살 차이다. 장모보다는 세 살이 많다. 몽골은 결혼할 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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