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 펀드매니저 방한
앨런 리처드슨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 펀드매니저(사진)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브릭스(BRICs)보다 아세안(ASEAN)’이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남아 10개국의 지역연합인 아세안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경제대국인 브릭스보다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아세안은 선진국과 저개발국가가 다양하게 분포돼 단일국 투자에 비해 위험이 분산된다”고 말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