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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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음이탈’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참가자 신지훈이 음이탈 실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음이탈 실수 후 미소로 넘기는 모습이 앞서 음이탈 실수를 범하고 눈물을 흘렸을 때와는 대조적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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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신지훈은 특유의 ‘돌직구 고음’을 선보이며 노래를 이어나갔다. 그런데 곡의 후반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음이탈 실수가 난 것.
하지만 신지훈은 미소로 실수에 대처하며 끝까지 노래를 이어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앞서 배틀 오디션 파이널 당시 신지훈은 똑같은 실수를 한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참가자 김도연의 하차로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 신지훈이 같은 실수에 눈물 대신 웃음을 보이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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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생방송 첫 경연에서는 성수진과 이진우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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