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설립된 STX팬오션은 전 세계 주요 항구를 거점으로 매년 약 1억 2000만 t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하는 한국 대표 해운선사로 벌크화물 부문 국내 1위이며,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등 놀라운 업적을 통해 세계 해운업계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STX팬오션은 신사업 신시장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쓰고 있다. STX팬오션은 2009년 해운업계 최초로 미국의 번기, 일본의 이토추 상사와 함께 미국의 곡물 터미널 사업에 진출했다. 2009년 발레사(약 7조 원), 2010년 피브리아사(약 5조5000억 원)와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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