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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폰섹스…신소율 김아중 ‘나의PS파트너’ 다운로드 서비스

입력 | 2013-02-15 01:43:32


김아중과 신예 신소율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낳은 영화 ‘나의PS파트너’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14일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이날 오전부터 신소율 김아중 주연의 ‘나의PS파트너’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소율 김아중 주연 ‘나의PS파트너’는 잘못 걸린 전화가 인연이 돼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로맨스물. 극장가에서는 183만 관객을 동원했다.

“파격적이고 색다른 소재를 신소율과 김아중의 거침없는 연기로 솔직하게 표현해낸 ‘나의PS파트너’는 달달하고 야릇한 사랑스런 로맨스 영화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솔로들의 마음까지도 유쾌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송사리’측은 전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