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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세균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진종오와 퇴장하고 있다.
올 해 최우수선수상은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가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은 도마의 신 양학선, 사격 2관왕 달성한 진종오, 여자펜싱 첫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양궁 개인 및 단체 2관왕을 기록한 기보배가 수상했다.
코 카-콜라 체육대상 은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스포츠 선수 육성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를 위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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