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싱싱캣-해동천왕-베롱이-카키홀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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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10경주 외산1군 최강마전 출전
싱싱캣 해동천왕 베롱이 카키홀스 각축
20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현재 국내 트랙서 활약하는 외산마 중 미래의 챔피언을 가늠할 수 있는 경주가 열린다. 제10경주(혼1 2000m 핸디캡)에 ‘싱싱캣’ ‘해동천왕’ ‘베롱이’ 등 외산1군 최강자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대거 나선다.
그동안 자타공인 외산마 중 최강자였던 ‘터프윈’이 이제 6세가 돼 전성기가 끝나가고 있어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말들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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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10경주에는 선행 일변도에서 선입마로 변신한 ‘카키홀스’, 스피드가 강점인 ‘제왕탄생’, ‘지상군주’가 도전세력으로 꼽히고 있다.
김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