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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단 채 800m 도주한 2명 검거

입력 | 2013-01-16 09:30:00


검문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20대 남성 등이 검거됐다.

16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검문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A씨(23) 등 2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대구 동구 대림검문소에서 검문하던 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 김모 경위(51)를 승용차에 매달고 800여m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속칭 대포차를 몰고 다니던 이들은 처벌이 두려워 검문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경위는 검문 과정에서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