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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파병… “아빠 잘 갔다 올게”

입력 | 2013-01-04 03:00:00


아빠의 품에서 울음을 터뜨린 갓난 아들은 아빠와 잠시 떨어져야 한다는 걸 아는 걸까. 올해 첫 해외 파병부대인 아랍에미리트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 5진 파병 환송식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육군 특수전교육단에서 열렸다.

광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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