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카, 메이저 구단 입단 난항…일본 복귀 가능성
미국 보스턴글로브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무적 신세가 된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3)의 일본 복귀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과의 입단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마쓰자카는 2007년 15승, 2008년 18승을 올렸으나 이후 부진과 부상이 겹쳐 보스턴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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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