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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그물 드레스, “섹시함을 넘어 아찔해” 관심↑

입력 | 2012-12-23 23:15:34

사진= CJ E&M


‘서우 그물 드레스’

배우 서우가 파격적인 그물 드레스를 선보였다.

서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62회에서 화려한 그물 드레스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는 강이경(서우)이 업무 미팅에서 보인 화려한 악녀패션으로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잘 표현하기 위해 재킷 속에 그물 형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매치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가 서우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리가면’ 이재문 PD는 “서우의 악녀 변신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강이경의 복수가 점점 고조되는 만큼 그녀의 의상도 점점 더 독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서우 그물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를 넘어 아찔하다”, “서우 그물 드레스 너무 예쁘다”, “서우 그물 드레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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