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김학민(왼쪽)과 도로공사 하준임이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남녀부 1위를 달리고 있다. KOVO 홈페이지에서 27일까지 팬 투표가 진행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13일 열린다.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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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 팬투표 중간집계
김학민, 2위 문성민 184표차로 따돌려
하준임, 김혜진·양효진에 근소하게 앞서
올스타전 내년 1월13일 서울에서 개최
김학민(대한항공)과 하준임(도로공사)이 프로배구 올스타 팬투표 중간 집계에서 각각 남녀부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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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1월13일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 개최 장소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결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프로구단 연고지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탓에 이번 시즌에 서울에서 배구가 열리지 않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