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처음 갔던 언니, “이게 바로 클럽의 묘미인가…” 폭소!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클럽 처음 갔던 언니’

‘클럽 처음 갔던 언니’ 일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를 작성한 네티즌은 “언니가 클럽에 처음 가 ‘물개박수’를 치며 리듬을 타고 있었고, 이때 한 남자가 ‘클럽 처음 오시나 봐요’라며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는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줄 알고 ‘이게 클럽의 묘미구나’라고 즐거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는 ‘박수 치지 마세요. 처음 오는 거 티 나니까’라고 면박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럽 처음 갔던 언니’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클럽 가기 전에 좋은 정보 하나 얻어간다”, “내가 다 민망하다”, “굳이 그걸 또 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