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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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헬리콥터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뱃살텔리’ 최용수 감독(FC서울)이 감독으로 나서는 홍명보 자선축구 대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풋살 경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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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홍명보의 아이들’이 주축이 된 ‘희망팀’ 사령탑을 맡았다. 김태영 코치, 김봉수 코치, 박건하 코치 등 런던올림픽 당시 코치진이 함께 한다. 올림픽 3~4위전에서 펼친 독도 세리머니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박종우는 "최용수 감독님처럼 웃옷을 벗겠다"라고 세리머니를 예고했다.
‘세리머니의 달인’ 최용수 감독은 사랑팀을 이끌 예정이다. 사랑팀에는 안정환 K리그 명예홍보팀장을 비롯해 김병지(경남FC), 하대성-김용대(이상 FC서울), 김형범(대전 시티즌), 이승기(광주FC), 김남일(인천 유나이티드) 등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들 외에도 홍명보 장학재단 장학생 출신인 가수 구자명과 개그맨 서경석이 희망팀,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김종국은 사랑팀으로 나설 예정이다. 17세 이하(U-17)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던 구자명과 ‘길거리 메시’로 불리는 이수근의 맞대결 여부도 볼거리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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