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구단 법인화 작업 마무리
상주상무가 내년 2부 리그 참가의 첫 단계인 구단 법인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상주 구단은 27일 “26일 경북도청으로부터 법인 허가증을 받았다. 앞으로 법인 설립등기와 비영리 사업자등록 신청이 남았는데, 이달 중으로 모두 마치겠다”고 했다. 상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프로팀 등록의 자격요건인 구단 독립법인화와 프로선수 계약 등을 채우지 못해 내년 2부 리그 ‘자동 강등’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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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