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6∼30일 모집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100명을 26∼30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시 본청이 460명, 자치구가 3640명이다.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서울시청 각 부서,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한다. 대상은 내년 1월 2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한 자, 행정기관 등이 인정한 노숙인으로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만 39세 이하로 가족의 합산 재산이 1억3500만 원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 서울시, 겨울철 홀몸노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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