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사진제공|DSP미디어
그룹 에이젝스의 음성 메시지가 전국 중고등학교의 교내방송에 등장했다.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한 ‘교내방송’을 제작, 전국 40여 개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 음성에는 멤버들이 소개하는 신곡 ‘투 마이 엑스’의 홍보와 진행 예정인 기습 공연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에이젝스는 직접 찾아가는 ‘기습 공연’ 역시 계획 중이다. 팬카페와 SNS를 통해 신청하면 에이젝스가 전국 중고등학교를 추첨해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는 ‘팬들을 직접 만나러 가는 그룹이 된다’는 취지로 7월 진행된 ‘에이젝스 스쿨투어’의 연장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젝스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 데블 런’ 속의 ‘데블’(악마)로 변신한 신곡 ‘투 마이 엑스’로 현재 방송 활동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