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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삼성생명 잡고 공동선두로

입력 | 2012-11-17 03:00:00


신한은행이 16일 경기 안산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안방 경기에서 76-57의 완승을 거뒀다. 8승 2패가 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신한은행에서는 김단비(17득점), 하은주 이연화(이상 14득점), 김연주(12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했다. 5위 삼성생명은 3승 7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