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외 매너·인성도 중요시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수가 직접 투표해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
야구, 축구, 농구(남녀), 배구(남녀), 골프(남녀) 5종목 8개 부문과 특별상으로 진행되며 후보 선정부터 투표 방식, 결과 발표까지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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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는 결코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함께 땀 흘린 동료들의 투표로 결정되기에 겉으로 드러난 기록뿐만 아니라 팀플레이나 경기 매너, 자기관리, 인성 등 모든 면을 두루 갖춰야 가능하다. 어떤 상보다 큰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