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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이상훈, 고양 투수코치 맡아

입력 | 2012-11-07 03:00:00


프로야구의 ‘야생마’ 이상훈(41)이 독립야구단 고양에서 김성근 감독과 한솥밥을 먹는다. 고양은 이상훈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감독과 이 신임 코치는 2002년 LG에서 감독과 투수로 인연을 맺었다. 고양 하송 단장은 “이상훈이 개인 사업을 정리하고 코치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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