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종. 사진=김형종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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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형종, 결혼 2년 만에 파경 ‘1년간 법정 싸움 끝에…’
배우 김형종(39)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형종이 지난해 9월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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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들은 현재 아내가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형종은 1992년도 연극 ‘바쁘다 바뻐’로 데뷔해,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오빠 역으로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SBS 미니시리즈 ‘신의’에서 목은 이색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