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bonif.co.kr)은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8일)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전국 355개 가맹점에서 실시한다. 사전예약제 이용을 가맹점에 미리 예약하고 수능 전날(11월 7일) 개인 도시락용기를 맡기면 수능 당일 개인 도시락용기에 담긴 죽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최근 도시락으로 죽을 찾는 수험생 및 학부모 고객이 늘어나면서 마련된 것. 본죽 측은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전복죽’과 ‘참치야채죽’이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으며 낙지와 쇠고기로 만든 수험생 대표메뉴 ‘불낙죽(不落粥·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예약 가능한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수능 당일 매장 개점시간은 가맹점 개별 문의. 1644-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