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브루마이스터 홈페이지
스코틀랜드 주류업체 브루마이스터(Brewmeister)가 제조한 아마겟돈이 그 것. 외신에 따르면 제조사는 세상에서 '가장 독한 맥주'라고 주장한다. 보통 맥주의 알코올 함유량이 3~7%인걸 감안하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독주의 대명사인 위스키도 40도 전후다.
브루마이스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마겟돈은 크리스털 몰트, 밀, 귀리 그리고 스코틀랜드 샘물 100%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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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41도짜리 맥주가 출시되는 등 요즘 스코틀랜드에서는 독한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