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경-안민혜씨 지원금 받아
16일 열린 2012년 동아미술제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시상식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유진상 계원예술대 교수,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최범 디자인 비평가, 김예경 당선자, 안민혜 당선자,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김 씨와 안 씨가 공동으로 기획한 당선작 ‘진단적 정신-1’은 ‘파국(catastrophe)’을 주제로 한 전시다. 한국 중국 일본 출신 작가 17명이 출품한 회화 사진 비디오 설치 조각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시상식에는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최범 디자인 비평가, 유진상 계원예술대 교수, 김노암 비영리전시공간협의회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02-361-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