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여민에센스’
아모레퍼시픽 측은 “국내외 대표 뷰티 브랜드 50여 개가 모여 각축전을 벌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룬 성과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월 매출 10억 원 돌파의 주요인으로 노화방지 관련 스킨케어 ‘여민에센스’ 등 신제품과 ‘윤조에센스’ ‘진설크림’ 등 베스트셀러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추석 특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맞춘 고객서비스, 중국 홍콩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등을 국내 소비자들이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