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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500만 돌파, “이병헌과 류승룡이 동갑이라는게 더 놀라워”

입력 | 2012-10-01 17:19:06


‘광해 500만 돌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진위는 “전산망 통계를 기준으로 주말 3일동안 ‘광해’가 137만 9368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광해는 개봉 3주만에 500만 명 돌파를 이뤄냈다. 누적 관객 수는 523만 4427명이다.

‘광해 500만 돌파’는 18일만에 이뤄진 것이며, 이는 24일이 걸린 ‘왕의 남자’와 25일만인 ‘최종병기 활’보다 빠른 속도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 속에 한 네티즌은 “영화의 500만 돌파도 놀랍지만 이병헌과 류승룡 씨가 동갑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병헌과 류승룡은 1970년생으로 동년배 사이다.

한편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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