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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K리그 33라운드 MVP 선정

입력 | 2012-09-29 03:00:00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FC 서울)이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데얀은 26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25호 골을 기록했다. 사상 첫 득점왕 2연패를 굳혀가는 데얀은 2003년 김도훈(당시 성남)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28골)에도 3골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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