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성인 618명 조사
한국갤럽은 지난 13~14일 휴대전화로 전국 성인 618명에게 영화 '피에타' 관람 여부를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보겠다는 응답이 51%, 보지 않겠다는 응답이 42%를 차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영화를 '꼭 볼 것이다(15%)'와 '아마 볼 것 같다(36%)'라는 긍정적 응답이 51%를 차지했으며, '보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42%에 달했다. 기타 응답에는 '모름·의견없음'이 6%, '이미 봤다'는 대답이 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포인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