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화분 머리를 한 묘령의 여인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지하철에 나타난 이 여성은 정장을 입고 우산을 손에 든 평범한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화분을 머리에 쓰고 나타나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 여성은 화분을 쓴 채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했고, 지하철 역사 안을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의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전파되었다.
‘미스터리 화분 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이 할머니는 누구일까”, “일종의 공연인가”, “미친 사람같지만 재미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외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