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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방송 중 바지 벗겨져 속옷 노출 사고’
방송인 붐의 노출사고가 벌어졌다.
7일 방송되는 MBC뮤직 ‘All the K-pop’ 녹화 중 붐의 바지가 벗겨지며 하반신과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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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 15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노출사고에 붐은 얼굴이 새빨개진 채 당황했고, 녹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급하게 바지를 추스르고 다시 춤을 췄지만 또 바지가 벗겨져 결국 스튜디오 밖으로 퇴장했다.
한편, 이날 비스트 이기광은 “엠플랙 이준의 예능감에 거품이 있다”라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 | MBC 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