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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청담동 11억 주택 실제로 보니…‘의외’

입력 | 2012-09-04 13:50:17

구하라. 동아닷컴 DB.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65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1975년 지어진 벽돌조 건물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38㎡ 정도다. 현재는 내부를 뜯어내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과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단독주택 매입한 카라의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실물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지은 지 37년된 낡은 주택이었지만, 아담하고 소박한 전경이 눈에 띄는 집이었다.
 
한편 구하라가 매입한 단독주택은 남자친구인 용준형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200m 거리에 불과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다음 로드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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