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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백일홍에 물든 담양 명옥헌

입력 | 2012-08-14 03:00:00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인 명옥헌 주변에 한여름 백일 동안 피고진다는 백일홍이 만개했다. 정철 송순 등 조선시대 가사문학이 꽃을 피운 담양에는 방학을 맞아 소쇄원,식영정 등에 답사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