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유덕화(사진= 오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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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의 ‘떠오르는 해’ 쑨양(21)이 훈훈한 외모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중국의 오락망은 6일 “쑨양과 유덕화가 매우 흡사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쑨양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외모를 뽐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쑨양은 수영복 차림이 아닌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그 옆에는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사진을 붙여 비교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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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쑨양의 어릴 적 사진 또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부리부리한 눈과 귀여운 눈웃음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쑨양 선수 어릴적(사진= 쑨양 웨이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쑨양 실력도 대박이고 얼굴도 훈훈하네~ 유덕화보다 멋지다!”, “닮은 것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훈훈하다”, “모델로 활동해도 부족할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얼핏 이장우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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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