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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민PD, 발언 사과 “화영 안타까웠을뿐…공식입장 아냐”
SBS 류철민PD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티아라의 멤버 화영의 퇴출 사건에 대해 류철민 PD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고, 화영아. 이 오빠가 티아라는 앞으로 섭외 안할게”라는 글을 남겨 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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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태프(스타일리스트 5명, 헤어&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 5명, 팀장매니저 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 수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류PD의 발언에 공감한다”,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